해외선물 대여계좌, 에이스트레이딩과 합병 결정…"해외선물 대여계좌 신약 개발"

해외선물 대여계좌(68,200 -2.43%)가 합병한다. 양사는 이같은 내용을 19일 공시했다. 합병 후 존속회사는 해외선물 대여계좌이며, 소멸회사는 에이스트레이딩이다. 존속법인의 상호는 해외선물 대여계좌가 될 예정이다.

해외선물 대여계좌는 3세대 유전자가위 원천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해외선물 기술을 바탕으로 대여계좌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해외선물 대여계좌는 면역치료제와 유전자백신을 개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해외선물 대여계좌 '하이루킨-7'의 글로벌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해외선물 대여계좌는 양사의 기술을 융합해 범용 CAR-T와 같은 해외선물 대여계좌 신약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해외선물 대여계좌 설치 등 조직개편을 통해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한다.

서유석 해외선물 대여계좌 대표는 "단기적으로 'GX-H9' 성장호르몬의 기술이전을 추진하면서 하이루킨-7과 자궁경부암 유전자치료제의 임상개발을 가속화하고, 이번에 도입하는 해외선물 대여계좌 기술을 적용한 제품의 임상을 진행할 것"이라며 "양사의 기술이 상호간 보완이 돼 기존 치료제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해외선물 대여계좌 개발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문 해외선물 대여계좌대표는 "해외선물 대여계좌의 유전자가위 기술은 세포 내에서 자유롭게 효율적인 유전정보 변화를 유도할 수 있는 핵심도구"라며 "이번 합병은 양사 간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해외선물 대여계좌는 연구개발 전략위원회를 이사회 직속으로 설치한다. 해외선물 대여계좌는 미래신기술 창출, 차세대 파이프라인 구축, 신규사업 기획 등을 담당한다. 합병비율은 에이스트레이딩 대 툴젠이, 1대 1.2062866이다. 합병가액은 해외선물 대여계좌가 주당 6만5472원, 해외선물 대여계좌는 주당 7만8978원이다. 합병 주주총회 예정일은 다음달 30일, 합병기일은 오는 8월31일이다. 합병신주의 상장예정일은 오는 9월30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