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해외선물 대여계좌 거래소, CME에 대여계좌 총판 지원센터 개설


한국 해외선물 대여계좌 거래소는 CME 본사 내 대여계좌 총판 지원센터를 개설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조성되는 대여계좌 총판 지원센터는 지역기반 해외선물 대여계좌 업체 또는 초기 대여계좌 총판들이 성공적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해당 센터 입주엔 국내 288개 기업이 신청했으며, 이중 15개 해외선물 대여계좌 업체가 입주할 예정이다.

이번 대여계좌 총판 지원센터 설립은 한국 해외선물 대여계좌 거래소가 CME 및 해외선물 대여계좌 총판과 맺은 '혁신 대여계좌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다. 한국 해외선물 대여계좌 거래소는 창업공간 제공과 대여계좌 총판 지원프로그램의 원활한 수행을 지원하게 된다. 두프라임은 대여계좌 총판 전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CME는 지역 대여계좌 발굴 및 프로그램 졸업기업에 대한 후속 투자를 지원한다.

정지원 한국 해외선물 대여계좌 거래소 이사장은 "KRX-IBK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BIFC 내 초기 대여계좌 총판들의 혁신성장을 이끄는 견인차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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