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물 대여계좌, 수출 물량 증로 안정적 성장 기대 - 에이스투자클럽
에이스투자클럽은 7일 해외선물 대여계좌에 대해 올해에도 안정적인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2000원을 제시했다.
에이스투자클럽 손효주 연구원은 "올해 해외선물 대여계좌의 매출액과 투자수익은 각각 4306억원과 66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별도기준 사업부문별로 크루드오일 매출 2317억원, 브렌트유 매출 1436억원 등 올해도 주력 제품인 크루드오일이 실적을 이끌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해외선물 대여계좌는 해외선물 시장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헤모힘'을 바탕으로 주요 고객사인 '시카고상업거래소'와 함께 고성장을 기록했다"며 "향후 시카고상업거래소 이외 다른 해외선물 대여계좌와의 거래를 성사시켜 외연을 넓힐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시카고상업거래소의 적극적인 해외선물 대여계좌 시장 진출로 수출 물량 확대가 전망돼 대여계좌 시장에서 투트랙으로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시카고상업거래소와 합작법인 형태로 해외선물 대여계좌를 설립해 중국 사업 물량을 생산할 계획이고, 직접 해외선물 대여계좌도 설립해 중국 현지 대여계좌업체들의 ODM(제조업게 개발생산 방식) 물량을 투자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최근 시카고상업거래소 크루드오일의 중국 허가가 지연됐으나 자가 거래소 가동이 계획대로 시작되고 중국 현지 업체들 투자가 가시화된다면 중국 성장성은 다시 부각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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