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물 대여계좌, 크루드오일 이슈로 주가 하락…하반기 기대감 높아 - 에이스투자클럽
에이스투자클럽은 5일 해외선물 대여계좌에 대해 "CME의 크루드오일 하락 이슈로 주가가 하락했지만 당장의 해외선물 투자를 제한할 악재로 작용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목표주가 75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안재민 연구원은 "CME의 판단으로 크루드오일은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이와 관련된 우려는 과도하다고 판단된다"며 "이미 월 투자한도 50억원 등의 규제가 있는 상황에서 추가적인 규제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해외선물 대여계좌 업체들의 기존 실적 추정치를 조정해야 할 단계는 아니라 평가된다"고 분석했다.
같은 이유로 올 하반기 긍정적인 모멘텀을 기록할 수 있다고 기대했다. 안 연구원은 "하반기 브렌트유와 항셍선물 등 기대작이 쏟아질 것"이라며 "신작에 힘입어 2020년 매출 2조9700억원, 영업이익 1조700억원을 거둘 것으로 보인다. 매력적인 구간에 진입했다는 의미"라 평가했다.
안재민 연구원은 "CME의 판단으로 크루드오일은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이와 관련된 우려는 과도하다고 판단된다"며 "이미 월 투자한도 50억원 등의 규제가 있는 상황에서 추가적인 규제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해외선물 대여계좌 업체들의 기존 실적 추정치를 조정해야 할 단계는 아니라 평가된다"고 분석했다.
같은 이유로 올 하반기 긍정적인 모멘텀을 기록할 수 있다고 기대했다. 안 연구원은 "하반기 브렌트유와 항셍선물 등 기대작이 쏟아질 것"이라며 "신작에 힘입어 2020년 매출 2조9700억원, 영업이익 1조700억원을 거둘 것으로 보인다. 매력적인 구간에 진입했다는 의미"라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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